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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방안' 개악에 대한 성명서“환자 권리 무시하는 편향된 졸속 행정”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치료 제한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서울시 25개 자치구 한의사회, 경희대학교 한의사회는 교통사고 환자의 '온전한 회복'이라는 보험의 본질적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민간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국토교통부의 편향된 졸속행정을 규탄하며, 자동차보험 치료 제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에 이어, 국토교통부는 거듭 차별적이고 강압적 행태를 자행하였다. 논의 당사자인 한의사들과의 협의나 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도 없이, 2023년 3월 23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위원회에 졸속적이고 편향된 안건을 기습적으로 상정 예고하였다. 해당 안건은 차별적이고 이해충돌하는 일부 대표성 없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환자의 회복이라는 중심가치 및 치료 이후 환자들의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고, 진료비용만을 중시하여 환자들의 한약, 약침을 통한 치료를 진행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밀실에서 민간기업인 손해보험사들의 주장과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행태는 전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국민의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손해를 외면하고 있다. 터무니없이 낮은 첩약수가와 처방일수 제한에도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협조한 모든 한의사들은 이에 분노한다. 자동차보험은 국가가 강제하는 의무보험이며, 사고를 겪은 환자들은 한의사가 증상과 체질에 적합하게 처방한 첩약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갑자기 독소 조항을 넣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첩약으로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겠다고 선언했다. 예외적으로 첩약을 투여하는 상황에서도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겠다고 강요하고 있다. 이는 의학적/법률적/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논의조차 되지 않은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피해 회복을 보장받을 권리를 강탈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수많은 국민들이 차량 사고 이후에 대한 피해를 한의 의료기관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다수의 국민들이 만족하고 있는 법에 보장되어 있는 권리를 졸속으로 박탈하고자 하는 국토교통부는 반성하라. 더불어,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목숨 걸고 투쟁하여 국민이 한의약으로 정당하게 치료받을 권리를 원상태로 돌려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전 회원 일동은 국토교통부의 행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하며,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자동차보험 분쟁심의위원회 개최 취소, 교통사고 환자의 정당한 치료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첩약 금지 독소조항, 첩약 1일 처방일수 변경, 약침치료 제한 주장을 즉각 철회함과 동시에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만약 이러한 우리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국민건강권을 무시하는 국토교통부가 해당 입장을 철회할 때까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6,500여 전 회원 일동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처할 것을 천명하며 총력 투쟁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3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및 26개 한의사회 일동 강남구한의사회 강동구한의사회 강북구한의사회 강서구한의사회 경희대한의사회 관악구한의사회 광진구한의사회 구로구한의사회 금천구한의사회 노원구한의사회 도봉구한의사회 동대문구한의사회 동작구한의사회 마포구한의사회 서대문구한의사회 서초구한의사회 성동구한의사회 성북구한의사회 송파구한의사회 양천구한의사회 영등포구한의사회 용산구한의사회 은평구한의사회 종로구한의사회 중구한의사회 중랑구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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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 면담지난 11월 18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한의약 난임사업과 어르신건강증진사업 그리고 산후 건강관리 사업에 있어 2023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시민건강국은 11월 28일부터 29일, 총 이틀에 걸쳐 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시민 건강국은 서울시 예산과 관련된 의사 일정중 서울시한의사회가 참여하여 실시중인 사업의 소관부서이다. 박성우 회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관계자와의 면담 및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본 사업의 필요성, 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면서도,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함께하는 한의사회가 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설득에 나섰다.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친 후, 12월 20일 경에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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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2023년도 서울시 한의약 사업 예산 16억원 확보2023년도 서울시 한의약사업 예산으로 16억원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의 치매사업 예산은 약 22% 증액됐다. 19일 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한의약 사업들은 종료 없이 내년에도 모두 지속 추진되며, 교육청에서는 학교교의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윤 의원은 “7월 시의회가 개편되면서 현재 서울시의회는 새롭게 입성한 초선 의원이 80%로 한의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소통한 덕에 결론적으로 한의약 예산을 잘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 기존 사업 중 예산이 전액 삭감된 사례도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 한의계 사업이 유지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사업 예산’에 한의학적 치료 및 건강증진사업(치매)가 12억원,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에 3억원, 다둥이맘 산후 회복 한의 지원사업에 1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치매 사업은 올해 9억 8천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22%나 증액된 셈이다. ‘서울시 교육청 사업 예산’으로는 학교 교의사업 1억 8천만원이 새롭게 배정됐다. 윤 의원은 “교육청 사업에 한의 사업이 편성된 적이 없어 한의사들이 자비로 학교를 방문해 보건강의를 하고는 했는데 이번에 한의사는 물론, 의사, 치과의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교의사업에 신규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을 위해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한의사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그래야 한의약 사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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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제주 한의약·웰니스 융합 전시체험 박람회 참여지난 11월 20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022년 한의약·웰니스 융합 전시체험 박람회’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제주도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한의약연구원이 주관한 ‘2022년 한의약·웰니스 융합 전시체험 박람회’는 ‘웰니스 제주의 세계화, 건강한 한의약으로 힐링하다!’ 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5월 제주한의약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이번 박람회를 참가하면서 제주한의약연구원과 상호 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한의약 자원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양 기관의 정보 교류 활동을 활발히 하여 박람회 참여의 의의를 가지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의웰니스/한의약 관련 전시를 비롯해 대중 강연, 한의웰니스 체험존, 친환경 슬로우푸드 판매장, 한의웰니스 라이프 나눔의 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에 참여해볼 수 있었다. 30여개 업체 및 기관, 단체와 함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역량을 모은 화합 및 성장의 장을 마련한 행사였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은 “이번 한의약·웰니스 융합 전시체험 박람회를 통해 한의의료와 웰니스의 융합을 주제로 새로운 관점에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로 우리 한의약의 지속적인 가치를 발굴하고 실현해 한의약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제주한의약연구연과 함께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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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 소식란중랑구한의사회 지난 11월 11일 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는 회원들의 권익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세무법인 호연 용산지점(대표세무사 서동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유옹 회장과 서동욱 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향후 중랑구한의사회 회원들의 세무 관련 질의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하고, 세무 의뢰를 하는 데에 있어 협약기관으로서의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유옹 회장은 “지난 8월 중랑 본 간호학원 상봉점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구인난 해결에 적극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세무적인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세무사무소를 통해 자문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많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도봉구한의사회 지난 11월 18일 도봉구한의사회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열회장과 부회장3인은 도봉구청장, 보건소장, 의약과장과 함께 도봉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한의사회와 구청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한의관련 사업을 진행하여 한의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기도 했다. 김병열 회장은 그동안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한의학 난임사업,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및 산후관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고, 본사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이후에도 더욱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강남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3일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국)은 강남구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정국 회장은 2022년 강남구한의사회와 강남구청이 협업하여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어르신건강증진사업, 강남드림스타트사업, 의료관광관련 사업과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진료봉사를 진행했었다고 설명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760명이 회원으로 있는 강남구한의사회의 인원수에 놀라며, 좋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한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국 회장은 강남구 해외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하여 한의계가 "의료관광사업"에 참여할 것과 "청소년 건강증진 조례 제정", 한의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보건소 양방과 형평성을 고려하는 등 다각적으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고, 금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차년도부터는 분기별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로 의견을 나눴다. 동대문구한의사회 지난 11월 9일 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서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임준성)는 장동민 전임회장이 동대문지사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의료진료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서울약령시 중앙로 일대에서 서울약령시한방문화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시술 등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는 선조들의 제세구민과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한의약 발전을 위한 개최되고 있다. 용산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3일 용산구한의사회(회장 김동묵)는 용산구 관내 식당에서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2년 송년회를 열었다. 김동묵회장은 연말이라 많은 약속과 바쁜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년회에 참석한 임원 및 회원분들에게 많지 않은 회원수, 어려운 재정으로 쉽지 않았지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금일에 모인 이 자리는 다른 염려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한의사회 지난 11월 2일 관악구한의사회(회장 김이종)는 관악산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를 열어 회원간의 단합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비가 내린 날씨로 인해 참석 인원은 소수였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이종 회장은 날씨로 인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국기봉 정상까지의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즐겁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날이 된 것 같다며 회원간 단합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지난 11월 25일에는 같은 지역에 있는 원장님들간의 안면을 익히고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들간의 아픔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송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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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한의사회,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보고회 개최지난 11월 2일 강남구한의사회는 오전 10시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인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거쳐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복지법 제37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사업을 지원하며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2006년에 시작된 시범사업으로, 2015년에는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이번 보고회의 목적은 강남구한의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드림스타트『한방(韓方)에 쑥쑥!』사업으로 인한 영향과 다음 연도의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스타트『한방(韓方)에 쑥쑥!』사업은 지난 4월 강남구-강남구한의사회 협약을 시작으로 6월부터 2달간(총 12주의 기간 동안) 격주로 1:1 맞춤 한방진료와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후원을 받은 영양·운동프로그램을 통해 24명의 아동에게 비만·저성장 치료를 지원했다. 강남구한의사회 소속 24개 한의원이 각 아동에게 일대일로 매칭되어 한의약 상담, 이침, 부항, 뜸치료 및 추나요법 등 한 명의 아동당 총 6회기(1,400만원 상당), 탕약 60일분(2,4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 영양·운동프로그램은 격주 화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자곡문화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었다. 12주간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신장은 최고 3.8cm (평균 1.8cm) 성장했고, 체중은 최고 9kg(평균 1kg)까지 감량하는 효과를 보였다. 맞춤형 한약 치료를 받은 아동들 중에는 알레르기 비염, 코로나 후유증, 구취, 갑상선 기능저하 호르몬 수치를 개선하는 등의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ADHD반응을 보였던 5명의 아동들은 ADHD 평정척도-4판을 기반으로 한 과잉행동 평가설문 점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이호현 강남구 복지생활국장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강남구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차년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아동들이 지원을 받아 아동이 행복한 강남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국 강남구한의사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한의약 맞춤치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 한의사희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강남구에 감사하며, 강남구와 강남구한의사회의 협력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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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계연도 제5회 이사회, 송년회 개최11월 25일(금) 해담채(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022회계연도 제5회 이사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그간 무엇을 했었는지,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회원들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돌아보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되어 내년에는 한의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남은 1년여간의 시간 동안 다시 한번 34대 집행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먼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회의의 보고안건으로는 회무 전반 경과(2022. 4. 14. ~ 11. 23.)를 시작으로 2022회계연도 2,4회 이사회(서면결의) 회의 결과 / 임시감사(지부·중앙) 실시 / 정책기획위원회(2,3,4,5,6회) 업무 보고 / 홍보위원회(1,2,3회) 업무 보고 / 2022년도 지부 회원 보수교육 실시 결과 / 학술·보수교육위원회 업무 보고 / 당직한의사 실무교육(1,2차) 결과 / 제1회 분회발전위원회 회의결과 / 초음파 영상정보 활용 및 임상 발전 협력 업무협약 / 의무위원회 업무 보고 / 교의운영위원회 업무 보고 / 회비 및 각종 부담금 수납현황 / 불법의료 단속 결과 등 총 14건의 보고안건이 상정되었으며 그동안 진행됐던 각종 회의 및 사업 등 회무 경과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의안심의의 건에서는 2022회계연도 제1,2,3회 상임이사회 회의 결과가 만장일치로 의결되어 원안대로 추인되었다. 또한 한의원(회원) 및 본회의 회계와 노무의 자문을 통한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자문회계사 및 노무사를 위촉함과 더불어 한 한의약을 세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브랜드개발 위원을 위촉했다. 2023년 본회 창립 제7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위원장에 박태호 수석부회장을 선임키로 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전국 최대 지부로서 한의학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로 그 역사와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어진 송년회를 통해서 참석 임원진 간 새롭게 각오를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의계의 발전을 모색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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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난임치료 지원사업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시작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년도도 서울시청과 함께‘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한의약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실시하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사업 확대가 실시돼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만혼과 고령출산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잠재임신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그렇기에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고 자연임신을 희망하는 부부가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여성 대상자 나이가 기존 만 41세 이하에서 만 44세 이하로 확대됐으며, 한약 투약 3개월 집중치료 종료 후 양방 시술이 가능도록 사업이 변경되었다. 또한, 그 간 대상자들이 아쉬움을 토했던 부분들인 구비 해야 하는 서류 중 난임진단서의 유효기간이 신청일 기준 1년에서 2년 이내로 변경되어 편의성과 만족도가 제고되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김동희 홍보이사는 “이번 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이세연 부회장은 “그간 성황리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또한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사태와 난임 환자 감소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사업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과 다양한 치료 접근 기회를 통해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사업 신청 및 4월 중에 있을 한의약 난임 표준치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각 분회의 모집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기존 사업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5월에 예정되어 있는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업시행일은 올해 3월부터 마감시까지 이며 한의약 난임치료 첩약비용의 약 120만원 가량 지원해주며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며 사전 선별검사 실시 후 온라인의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면 난임자 거주지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세부적인 사업시행 관련 일정과 교육 일정은 해당 자치구에서 각 분회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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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 양성 시작한 서울시한의사회[사진출처: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최근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전문플랫폼 회사인 닥프렌즈 주식회사(공동대표 신철호, 김경민)와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동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식은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김경민 공동대표와 김동희 정보통신이사, 김소현 닥톡서비스운영팀 리더가 참석했습니다.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결서비스’는 닥프렌즈(주)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와 의료 상담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닥톡’과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플레이스 플랫폼’을 연동해 제공하는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의료기관에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회원 중 자격이 충족한 서비스 신청회원은 네이버 지식인 전문가 최초 등록일 기준 3년간, 중간 신청자는 업무협약기간(2025년 1월19일)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박성우 회장은 “닥톡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은 물론 정보를 제공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민 대표는 “국민들에게 한의사가 직접 전문적인 한의약 의료정보 등을 제공해 더욱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조를 해 직간접적인 한의의료기관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한의사회의 다른 사업 추진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방식으로 사업의 참여 신청을 접수합니다. 1차 모집기간은 2022년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입니다. 이후 접수된 사항을 서울시한의사회가 심사·선정한 뒤 닥프렌즈와 선정회원 간 계약이 이뤄진 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채택된 회원은 ‘닥톡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의학 지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상담을 제공하게 됩니다. 상담한의사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프로필, 네임카드 등이 표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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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찾은 안철수 후보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 약속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를 방문하여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을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 의사 우선 보건소장 임명처럼 같은 ‘한의사 차별 개선’과 관련하여 “한의사는 의료법에 명시된 같은 의료인”이라고 했으며, “최연숙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지역보건법 개정안 내용과 동일한 정신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지역보건법 개정안’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도 보건소 소장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 의사면허가 없는 의료인에 관한 차별을 해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에 관하여 “세계적 수준인 한,양방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으며, “제일 중요한 기준인 국민의 생명, 건강인 만큼 이를 고려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의사 그룹, 한의사 그룹이 모여 일본식, 중국식 등 인접 국가 사례를 검토하고 토론했으나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될 것 같다. 임기 내 방향을 잡고 양쪽 모두 불만없이 가는 방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최연숙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한의약 국가 보건의료 체계의 한 축으로 균형있게 발전되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후보와 같다”고 했으며, “안 후보는 정치인이면서 의료인이기에 보건의료 분야에 혜안도 가지고 있기에 오늘 제안한 좋은 정책들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서구 한의협 협회관에서 14일 국민의당과 한의약 제도 개선 및 한의사-의사 갈등 해결에 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국민의당 최연숙 사무종창, 정경진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 김만수 윤리위원장, 윤영희 부대면인 등 참석하였으며, 안 후보가 한의약 분야 주된 현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